결자해지 사회부연

안녕하세요. 까치꼬리입니다.

 

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.

 

군 복학을 진행하여 사회가 많이 어색합니다. 적응하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.

 

학업을 따라가기에 잊어버린 지식들이 너무도 많네요. 다행인 점은 무엇을 모르는지 인지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.

 

제가 전하고 싶은 소식은 이 블로그에 기존 취미 관련 글 외에도 학업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.

 

글을 쓰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, 그 과정에서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.

 

앞으로는 글 다시 꾸준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 

제목은 제일 좋아하는 사자성어 두 개입니다.

 

결자해지는 '자신이 저지른 일은 스스로 해결할 것'이고

사회부연은 '꺼진 재가 다시 불타다' 입니다.

 

이 두 사자성어처럼 블로그를 다시금 책임있게 운영하겠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